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충북 5개 시·군서 29명 확진...충주 30일 거리두기 3단계 하향

기사입력 : 2021년08월28일 21:31

최종수정 : 2021년08월28일 21: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주 16명, 진천 5명, 음성 4명, 충주· 제천 각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소년원 관련 확진자 3명이 더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진=뉴스핌 DB]

발열과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3명과 무증상 선제 검사에서 외국인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중인 충주에서는 2명이 확진돼 확산세가 수그러들고 있다.

충주시는 30일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완화한다.

진천 확진자 4명은 직장동료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1명은 발열과 두통 등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서는 일가족 3명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40대는 확진된 직장동료와 접촉 후 확진됐다.

제천 확진자 2명은 가족과 남양주시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도내 누적 확진자는 5098명이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