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정종순 장흥군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31일 장흥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최근 한 카페에 음료를 포장하러 방문했다가 인사를 나눈 손님 중 확진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정종순 장흥군수 [사진=장흥군] 2020.08.31 yb2580@newspim.com |
정 군수는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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