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친환경 스타트업 세이버스코리아는 도심 속 힐링 리조트인 파라스파라 서울과 함께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파라스파라 서울은 지난 27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 ‘Be Green’을 진행 중에 있으며,국내 호텔 최초로 테이크아웃 시에도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한다.이번 캠페인에 사용되는 다회용컵은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 냉/온 음료에서 모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세이버스코리아 ] 2021.08.2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