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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코로나 수능 응시생, 50만명 회복…재수생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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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과작문·확률과통계 선택 절반 넘어서
'제2외국어' 아랍어Ⅰ선택 비율 25%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가 전년도보다 늘어 50만명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불리 논란이 있었던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 대신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이 절반을 넘어섰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2학년도 수능 접수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올해 수능 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86개 및 학교 등에서 실시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수능 응시 인원이 50만명 이하로 떨어졌지만, 올해는 전년도보다 1만6387명(3.3%) 늘어 50만9821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한국교육과정평가원 wideopen@newspim.com

올해 수능 응시인원 증가는 재학생 증가에 영향을 받았다. 올해 재학생 응시생은 36만710명으로 전년도보다 1만4037명이 늘었다. 수능에 응시하는 졸업생(재수생)은 13만3070명으로 전년도보다 1764명이 줄었지만, 전체 응시생 비중에서 졸업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보다 0.6p% 증가한 27%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수능이 치러진다. 이에따라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점수와 이에 따른 입시 유불리 논란이 거셌다.

국어 영역은 50만7129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화법과작문은 35만7976명(70.6%), 언어와매체는 14만9153명(29.4%)이 각각 선택했다.수학 영역은 지원자 48만3620명 중 확률과통계가 25만7466명(53.2%), 미적분 18만4608명(38.2%), 기하 4만1546명(8.6%)이 각각 선택햇다.

선택과목은 평가원이 실시하는 지난 6월 수능 모의평가에 비해 국어 영역은 언어와매체가, 수학 영역은 미적분·기하 과목의 선택 비율이 증가했다.

올해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면서 수험생들은 사탐에서 1과목, 과탐에서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49만2442명(98.7%),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6362명(1.3%)으로 각각 나타났다.

탐구 영역에서 선택 가능한 최대 과목수인 2과목을 모두 선택한 지원자가 49만6247명이며, 탐구 영역 선택자의 99.5%로 집계됐다. 또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49만2442명 중 15만9993명(32.5%)이 '생활과 윤리'를 선택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는 6만1221명이었고, 응시생 1만5724명(25.7%)이 아랍어Ⅰ을 선택했다.

한편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원구소장은 "수능 졸업생 강세 현상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상위권에서 졸업생 영향력은 여전히 높을 것"이라며 "반도체,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래자동차 등 자연계열 학과 및 약학대학 신설, 의학계열 모집 인원 증가 등으로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과학탐구를 선택한 비율 역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인원 증가는 이과 계열의 반수생 증가로 추정된다"며 "수학에서 문·이과간 격차 더 벌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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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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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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