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소득과 재산에 관계없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10만원씩 지급하는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 첫 접수가 개시된 9일,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동천동 동천우방아파트에 마련된 현장접수처에서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 선불카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23개 읍면동사무소와 아파트 단지 중심 49곳 현장접수처에서 진행된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 접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반영한 가운데 별다른 혼잡없이 진행되고 있다.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사진=경주시] 2021.09.0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