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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중국증시종합] 철강株 강세 속 상승 마감, 3700선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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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멘트·석탄 섹터 강세 주도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액 37거래일째 1조 위안선

상하이종합지수 3693.13 (+17.94, +0.49%)

선전성분지수 14968.53 (+10.45, +0.07%)

창업판지수 3221.94 (+1.99, +0.06%)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9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9% 오른 3693.13포인트를 기록하며 37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선전성분지수도 0.07% 상승한 14698.53포인트로, 창업판지수도 0.06% 오른 3221.9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4322억 위안으로 37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26억 15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그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24억 2300만 위안이 순유입됐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1억 9200만 위안이 순유입됐다.

섹터 중에서는 철강, 시멘트, 석탄 섹터가 강세를 주도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철강주 중에서는 팔일철강(八一鋼鐵·600581), 산서태강스테인레스(000825), 화릉철강(000932), 안강철강(000898), 소강송산(600808) 등 종목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가 올 연말 전까지 '철강 업계의 탄소 배출 정점 도달 실시방안'과 '철강 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한 지도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해당 섹터에 호재가 됐다.

앞서 발표된 의견수렴안보다 탄소배출 감축 관련 내용이 강화되고, 철강 원료 공급, 철강 업계 구조재편 가속화, 제강공정 소요시간 단축 등의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해당 방안 발표가 철강 업계의 저탄소 녹색발전과 질적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멘트 섹터도 최근 중국 각지의 가격 인상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탑패그룹(002233), 서장천로(600326), 감숙기련산시멘트그룹(600720) 등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9월 중국의 시멘트 가격이 대체로 오른 가운데, 후베이성 스옌(十堰) 지역의 시멘트 가격이 이달 4일부터 톤(t)당 30~50위안 인상됐고, 광둥성 동부지역의 시멘트 가격도 t당 30위안 상향 조정됐다. 저장, 안후이, 충칭, 광시 등 다수 지역에서도 잇따라 시멘트 가격 인상을 통지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속 안정 성장 유지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경기 부양을 위한 인프라 건설 활성화로 시멘트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석탄 섹터도 가격 상승 이슈가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 됐다. 대표적으로 산서코킹(600740), 연주석탄채굴(600188), 기중에너지(000937)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흥업증권(興業證券)은 여름철 최대 전력 사용 기간(피크)은 지나가고 있지만 석탄 재고가 여전히 낮은 수준인데다, 10월부터 난방 공급 시즌이 도래하면서 동절기 석탄 재고 보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석탄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천연가스, 비철금속, 석유 등 섹터가 강세를 연출했다. 반면 메타버스 테마주, 클라우드 게임 등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반도체, 전력, 증권 섹터도 약세를 나타냈다.

산서증권(山西證券)은 A주의 전체적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볼 때, 주가수익성장비율(PEG)은 역대 중위 수준으로 A주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지수가 계속해서 하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과학기술 업종은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소비주도 회복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 상장사들의 탄탄한 펀더멘털이 A주를 뒷받침하겠지만,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 속 상승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수익성장비율(PEG)이란 주가수익비율(PER)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로 나눈 것으로 이익의 성장성에 비해 PER가 적정 수준인지를 파악하는데 쓰인다. 일반적으로 PEG가 1배 미만이면 저평가, 1배 이상이면 고평가로 해석된다.

[그래픽=텐센트증권] 9월 9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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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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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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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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