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서동림 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국내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16개 여행사를 공식여행사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전경[사진=하동군] 2021.09.14 news_ok@newspim.com |
조직위는 국내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공모를 실시했다.
선정된 여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 ▲한국드림관광㈜ ▲㈜농협네크웍스 NH여행 ▲㈜재미난투어 ▲㈜테마캠프여행사 ▲㈜로망스투어 ▲㈜굿모닝여행사 ▲㈜여행공방 ▲㈜초록배낭 ▲㈜아름여행사 ▲㈜동백여행사 ▲(유)대부관광여행사 ▲㈜제인디엠씨코리아 ▲㈜미래항공여행사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 등이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에는 우수여행사 특별지원, 단체관람객 유치와 대량판매에 대한 보상금 지급, 엑스포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 공식 휘장 사용권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에서 최초의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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