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6명, 임실 3명, 정읍·완주 2명, 고창·무주 1명 등 모두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에서 주점 관련 확진자가 8명으로 늘어나며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음악홀 관련 30명, 홀덤펍 관련 7명 등도 확진됐다.

정읍시 40대 1명은 서울, 전주시 30대 1명은 부여, 고창군 20대 1명은 안산, 완주군 50대 1명은 구리, 임실군 40대 및 20대는 서울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정읍시 30대 1명과 전주시 2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무주군 10대 1명을 포함한 나머지 확진자들은 지역내 감염자를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