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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소통수석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靑 왈가왈부 바람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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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과 방역·백신접종, 해외 순방에 최선 다할 뿐"
박지원 개입 의혹에 "국민들께서 지혜롭게 판단하실 것"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5일 정치권의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 정치적 공방에서 떨어져 민생과 방역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수석은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청와대는 코로나19의 극복, 그리고 여러 다른 해야 할 일들을 하기 위해서 따박따박 민생과 방역과 백신접종에 집중하고 있는 이 때"라며 "지금 정치는 정치권에서 논의해야 될 문제고, 가급적 말씀하신 문제에 대해서 청와대가 답변할 사항이 아니고 거기에 대해서 청와대가 왈가왈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으며 청와대는 현재 저희에게 주어진 민생과 방역과 백신접종, 그리고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해서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러내고 보여드리는 데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사진=청와대] 2021.07.19

그는 "고발사주 의혹, 이런 것들을 가지고 정치권에서는 사실관계보다는 서로 정치적 의혹공방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대통령은 이미 청와대 참모들을 향해서도 정치의 계절이 왔지만 정치적 중립을 명확히 지키라는 엄명을 하신 바가 있고, 얼마 전에는 정부부처를 향해서도 오해받을 행동을 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하라고 하는 당부를 하신 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뛰고 있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손준성 검사에 대해 청와대와 여당 내에서 비호 세력이 있었다고 폭로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 

그는 고발사주 의혹이 박지원 국정원장까지 불똥이 튀는 것에 대해서도 "그 문제는 국민들께서 지혜롭게 다 판단해주실 거라 믿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정치의 계절이 왔다고 해서 대통령과 청와대를 정치권으로 끌어들이려는, 유불리에 따라서 그렇게 이용하려는 그런 것에 청와대는 휘말리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잘 판단해주시리라 그렇게 생각한다"고 국민의 판단에 맡겼다. 

'제보자 조성은 씨와 박지원 국정원장 관계에 대한 의혹들을 자꾸 야권에서 제기하고 있는데 청와대 내에서 자체 조사라든지 감찰은 진행하지 않나'라는 질문에도 "아직까지 그럴 계획은 없다"며 "그리고 청와대가 이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릴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그는 감사원장 후보자로 최재해 전 감사위원을 지명한 배경과 관련, "63년 개원 이래로 감사원 출신이 감사원장 후보에 지명된 것은 최초의 일"이라며 "전 감사원장께서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단해 하차하시지 않았나. 거기에 대해서 이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바람직하지 못한 선례를 남겼다는 메시지를 냈는데 그것은 어떤 의미냐면, 그만큼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 정치적 독립,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겨냥했다. 

이어 "그래서 임기를 전 원장이 마치지 못했기 때문에 조직 내부로는 당연히 조직의 동요가 있을 수 있고 그 다음에 정치적 중립의 문제도 당연히 제기됐지 않나"라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인사방안을 대통령께서는 고민을 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63년 개원 이래로 첫 감사원 출신 후보자를 지명함으로써 조직도 안정을 시키고 그리고 정치적 중립이라고 하는 정치적 소망도 달성할 수 있는 그러한 후보를 지명하셨다, 그런 의미가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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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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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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