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4일 국립한경대를 찾아 김문성 총학생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성시내 버스노선 감축운행에 따른 불편사항과 한경대 학생들의 안전한 학업 환경조성, 관내 대학에 대한 시의 지원내용, 대학생들의 주거안정 문제 등이 논의됐다. 이날 김 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노선 감축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어, 관련 업체에 출근시간 대 차량 증차운행을 요청해 운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관내 5개 대학과의 상생 추진과제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라 안성시장(오른쪽)과 한경대 총학생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성시]2021.09.15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