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김부겸 총리 "오늘부터 2차 접종 대기자도 잔여백신 접종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차 접종 목표 달성…2차 접종 가속
태풍 '찬투' 대비에 "만전 기해 달라"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1차 접종자'에게만 허용됐던 잔여백신을 '2차 접종 대기자'도 맞을 수 있게 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1차접종 목표가 달성됨에 따라 정부는 이제 2차접종의 속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1차 접종자에게만 허용됐던 잔여백신을 오늘(9월17일)부터는 '2차 접종대기자'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9.17 kilroy023@newspim.com

이와 함께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신 분도 내일(9월18일)부터 접종을 예약하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17일 중으로 전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총리는 "지금으로선 백신접종이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며 "정부는 하루라도 빨리, 한 분이라도 더 많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방역에도 각별한 유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번 명절은 이전보다 많은 국민들이 고향을 방문하거나 휴가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 친지 모두가 한데 모이는 훈훈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아직 코로나와의 힘겨운 싸움이 진행되고 있음을 한시라도 잊지 말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 총리는 "수도권 확진자가 연일 8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명절 대이동으로 '비수도권으로의 풍선효과'가 현실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크다"며 "지난 7월말, 8월초 휴가철에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됐던 뼈아픈 경험이 이번에 또다시 되풀이 돼서는 안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역당국과 의료진은 연휴기간에도 쉼없이 국민 곁을 지킬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지시면 부모님과 가족을 찾아뵙기 전에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가까운 보건소, 휴게소, 역‧터미널 등에 설치된 코로나 검사소를 찾아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여러분들이 협조해 주셔야만 지금 정말 한계에 내몰리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우리가 도울 수 있다"며 "다시 한 번 이 추석의 연휴가 모두가 서로 반가운 얼굴을 만나는 그런 기회가 되고, 또 그 후유증이 없어서 국민 모두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꼭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함께 생활하지 않았던 가족들을 만날 때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짧은 시간 동안 머물고, 실내‧외를 불문하고 마스크는 꼭 착용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 총리는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소관 분야의 방역대책을 다시한번 점검해 달라"며 "특히 연휴기간 많은 국민들이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과 터미널을 이용하는데, 국토부, 지자체,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에서는 일시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관리해 주고, 휴게소에서 취식을 금지하는 등 방역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이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 연휴에도 방역현장을 굳건하게 지켜주실 전국의 선별진료소, 전담병원의 의료진과 공무원 등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들도 코로나로부터 우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휴일조차 반납하고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을 많이 응원해 주시고,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태풍 대응에도 만반의 대비를 주문했다.

김 총리는 "제14호 태풍 '찬투'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며 "행안부와 해당 지자체는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fair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