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7~17일 지역본부 및 세종지사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 먹는 약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모은 폐의약품 수거량은 약 16kg에 달한다.
안먹는약 캠페인[사진=건보] 2021.09.17 gyun5074444444@newspim.com |
김재경 본부장은 "성분이 불분명한 약물 이용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전 직원과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 먹는 약 수거 사업을 통해 올바른 약물이용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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