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DIY 용품도 할인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롯데마트는 '2021 가을맞이 리빙페어'에서 침구 등 다양한 리빙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와 맞물려 늘어나는 인테리어와 생활용품 수요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롯데쇼핑] '2021 가을맞이 리빙페어' |
'룸바이홈 극세사 블루 페르시안 러그'와 '라인 속지 커튼' 등 가을철 집 분위기를 전환시켜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셀프 인테리어를 위한 공구 제품 '스위스밀리터리 18V 전동햄머드릴 외 45종' 등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 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을을 맞이해 집 안 분위기를 새단장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리빙페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군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