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심층분석] 국민의힘 대선구도 2강 1중...최재형·황교안·원희룡 '4위 싸움' 각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崔 2.9% vs 黃 2.8% vs 元 2.1%
1차 컷오프보다 높아진 당원 표심이 관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2차 컷오프에서 확정될 4강에 누가 진출할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윤석열 예비후보와 홍준표 예비후보 사이의 1위 대결 못지 않은 경쟁이다.

윤 후보와 홍 후보, 유승민 후보까지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정적인 4강 후보로 꼽힌다.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최재형 후보, 원희룡 후보, 황교안 후보가 치열한 다툼을 펼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24~25일 이틀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최 후보 2.9%, 황 후보 2.8%, 원 후보 2.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1위는 홍 후보(32.9%), 2위는 윤 후보(30.0%), 3위는 유 후보(8.6%)로 안정적인 2강 1중 구도를 만들었다. 4위를 두고 최 후보, 황 후보, 원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2%대 지지율을 보였다.

실제 결과가 알려지지 않은 국민의힘 1차 컷오프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세 캠프 측은 모두 본인 후보가 4위를 했다고 보고 있다.

성별, 지역별, 연령별 등 구체적인 조사 결과에서도 세 후보 사이의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만 18세~20대, 30대, 50대에서는 최 후보가, 40대에서는 원 후보가, 60대 이상에서는 황 후보가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각각 앞섰다.

지역별로도 최 후보는 서울, 경기·인천 등에서 앞섰고, 원 후보는 대전·충청·강원 등에서, 황 후보는 광주·전라·제주 등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윤 후보와 홍 후보에 많은 관심이 쏠려 있는 현실이지만 세 후보 모두 SNS, 현장 방문 등 활발한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윤 후보의 대항마로까지 점쳐지며 정치에 입문한 최 후보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지지율이 내려앉은 상태다. 위기를 느낀 최 후보는 캠프를 해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최 후보는 상속세 폐지, 가덕도 신공항 재검토 등 그 전과는 다른 센 발언을 이어가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보수 표심을 노리고 중심 좌표를 오른쪽으로 옮겼다는 해석을 하고 있다.

원 후보 역시 제주지사를 사퇴하며 배수진을 쳤다. 원 후보는 두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도로 분류된다. '국가 찬스'를 대표 공약으로 내걸며, 주택, 교육, 금융 공약 등을 발표하고 있다.

황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언급하지 않는 4·15 총선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강성 보수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28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대선 경선 4차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유승민, 최재형, 안상수, 하태경, 윤석열, 홍준표, 원희룡 후보. 2021.09.28 photo@newspim.com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2차 컷오프는에서는 당원 30%, 최종 경선에서는 당원 50%로 당원 표심이 갈수록 강화된다"며 "본 경선 승리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후보들인 것은 현실이지만 2강 1중 구도에서 4위로 경선 레이스를 뛰는 자체가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인사는 이어 "이들 세 후보가 모두 내년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 종로 보궐선거 국민의힘 유력 후보들인 것도 흥미로운 점"이라며 "2차 컷오프 이후에는 4명 후보들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여의도에서는 4강 싸움을 더 지켜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1%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8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