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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国防协商机制会议落幕 加强两国同盟协防态势

기사입력 : 2021년09월29일 11:24

최종수정 : 2021년09월29일 11:24

据韩国国防部29日消息,韩美国防部于本月27-28日在首尔市龙山区的国防部大楼举行韩美国防协商机制会议(KIDD)和安全政策构想会议(SPI)。

韩国国防政策室室长金满基(右)和美国国防部负责东亚事务的副助理部长希尔达特·莫罕达斯。【图片=国防部提供】

韩美在KIDD会议上再次确认了半岛完全无核化和永久和平这一共同目标,双方决定加强两国同盟协防态势。

在SPI会议上,双方一致认为韩美防卫费分担特别协定(SMA)获批准对维护韩美同盟关系、确保驻韩美军稳定驻扎发挥重要作用,下半年联合指挥所演习(CCPT)为维持韩美联合协防态势起到重要作用。

韩美国防部在KIDD上还讨论了朝鲜近日发射导弹等问题,决定为应对全方位威胁,加强同盟协防态势的方案。双方还强调,当前情况下重启与朝鲜外交和对话十分重要。SPI会议上确认韩美同盟是半岛和东北亚地区和平与稳定的核心,未来将讨论进一步深化方案。

同时,双方将在网络、太空等其他领域加强合作,有效应对新的威胁,保障印太地区自由、安全及繁荣。韩美国防部还表示,双方将为维持基于规则的国际秩序加强合作,在美国印太战略、韩国新南方政策等两国地区战略方面加深合作。

在战时作战指挥权移交议题上,双方认为移交工作通过移交战权实务工作组(COTWG)会议取得进展,并重申有关"基于条件移交战时指挥权计划"(COTP)的承诺。

韩美联合国防协商机制设立于2011年,此次会议由韩国国防政策室室长金满基(音)和美国国防部负责东亚事务的副助理部长希尔达特·莫罕达斯共同主持。韩美将基于本次会议结果,将在定于11月召开的第53次韩美安保会议(SCM)上进一步讨论相关问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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