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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환자 1054명, 역대 두번째 최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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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222명 이후 두번째 최다 규모
누적 9만9550명, 사망자 4명 늘어난 639명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확진자가 코로나 발생 이후 두번째로 10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2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1054명 늘어난 9만95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1222명 이후 역대 두번째로 많은 신규 환자 규모다. 사망자는 40대 1명, 60대 2명, 70대 1명 등 4명이 추가돼 총 639명으로 증가했다.

28일 검사건수는 8만5687건이며 전일 9만9227건 대비 당일 확진자는 1054명으로 양성률은 1.1%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8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늘까지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20명 늘어 누적 642명을 나타냈다. 2021.09.28 pangbin@newspim.com

신규 확진자 1054명은 집단감염 43명(4.1%), 병원 및 요양시설 26명(2.5%), 확진자 접촉 426명(40.4%), 감염경로 조사중 555명(52.6%), 해외유입 4명(0.4%)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264명(25.0%), 30대 178명(16.9%), 40대 155명(14.7%), 50대 126명(12.0%), 60대 103명(9.8%), 10대 102명(9.7%), 70세 이상 85명(8.0%), 9세 이하 41명(3.9%) 순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16명(누적 659명),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11명(77명), 중구 중부시장 관련 10명(277명), 구로구 소재 고시원 관련 3명(19명), 강남구 소재 병원 관련 11명(11명),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32명(32명) 등이다.

구로구 소재 고시원에서는 거주자 1명이 9일 최초 확진후 27일까지 15명에 이어 28일에 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민이다.

접촉자 45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8명, 음성 22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결과를 대기중이다. 해당시설은 공동거주시설로 자연환기가 충분하지 못했고 공동사용 시설이 많아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는 환자 보호자 1명이 24일 최초 확진후 27일까지 7명에 이어 28일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민이다.

접촉자 269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0명, 음성 258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결과를 대기중이다. 해당병동은 일부 확진자가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고 환자와 종사가간 밀접접촉으로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마포구 소재 음식점(서교동 358-58 WAVE)에서는 방문자 지인 1명(타시도)이 23일 최초 확진후 27일까지 56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다. 이중 서울시민은 32명이다.

접촉자 230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56명, 음성 111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결과를 대기중이다. 해당시설은 지하에 위치해 자연환기가 어렵고 일부 확진자는 마스크 착용이 미흡해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28일 기준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은 22개소 2160병상으로 1667개(77.2%)를 사용중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33개로 191개(57.4%)를 사용중이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142개다.

준중환자 병상은 81개로 47개(58%)를 사용중이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34개다. 생활치료센터는 33개소 5198병상으로 3262개(62.8%)를 사용중이며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948개다. 서울시 자택치료 환자는 신규 149명, 누적 1292명이며 현재 407명이 치료중이다.

백신접종은 95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29일 0시 기준 1차 727만4915명(76.5%), 2차 457만5154명(48.1%)로 집계됐다. 신규접종은 17만9822명이다.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767건 늘어난 4만5289건으로 이중 98.6%가 경증이다. 백신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4만7910회분, 화이자 125만706회분, 얀센 1만2410회분, 모더나 21만240회분 등 총 172만1266회분이 남아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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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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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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