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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감] 교육부 국감…부산대 조민·국민대 김건희 논문 의혹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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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 전국 국립대 등 64개 기관 국감
교육 현안 보다는 정치적 이슈에 치우칠 우려도 있어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공정성 등 질의 이어질 듯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와 소관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국정감사가 10월 1일부터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인 김건희씨의 연구논문 검증,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비리에 대한 처리 문제 등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국회 교육위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교육부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장학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연구재단, 한국교직원공제회, 전국 국립대 등 64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각각 실시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해 10월 7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2020.10.07 leehs@newspim.com

특히 이번 국정감사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실시되는 만큼 교육계 현안보다는 정치적 이슈에 치우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우선 최근 이슈로 떠오른 김건희씨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처분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김씨의 논문에 대한 '본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에 대한 파장이 적지 않다.

국민대 연구윤리위는 '연구부정행위에 검증 시효를 두지 않는다'고 명시한 규정에 따라 해당 조항이 개정된 2012년 9월 1일 이후 발생한 건에 대해서만 '부정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결론내렸다.

반면 교육부는 국민대 연구윤리위의 결정이 정부 방침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지난 1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교육부가 2011년 (논문에 대해) 검증 시효 제한 규정을 폐지한 것은 '연구윤리에 시효가 없다'는 것을 말하며, 이를 통해 연구윤리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라며 사실상 국민대가 잘못 해석했다는 취지로 지적했다. 교육부는 다음달 8일까지 조치 계획 등을 제출해 줄 것을 국민대 측에 통보한 상태다.

조 전 장관의 자녀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문제도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앞서 지난달 24일 부산대는 조씨에 대한 의전원 입학취소 결정을 내렸다. 2015년 의전원 신입생 모집요강은 '제출서류의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르면 불합격 처리를 할 수 있다'고 명시했는데, 조씨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는 것이 대학 측의 입장이다.

다만 부산대는 행정절차법상 청문을 거쳐야 하는 일종의 '예비처분'으로 향후 청문 절차까지는 2~3개월이 소요된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여·야 의원들은 이 같은 처분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교육부에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다. 조씨가 졸업한 고려대학교도 입학취소처리심의원회를 구성해 후속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는 야당인 국민의힘이 교육위원장 자리를 되찾아와 실시하는 첫 국정감사이지만, 분위기는 밝지 못하다. 이전 교육위 야당 간사였던 곽상도 의원이 본인 자녀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수령 논란으로 탈당했고,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여당 내에서의 불협화음도 예상된다. 앞서 교육부가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를 발표했지만, 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대학이 위치한 지역구의 일부 의원이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가와 절차의 공정성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이외에도 반값 등록금에 준하는 '대학 장학금 확대'에 대한 실효성 여부, 지난 8월 국회 문턱을 넘은 개정 사립학교법 등에 대한 지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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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무엇이 바뀌었나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이 준비한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새 종목'과 '새 프로그램'이 대회 얼굴을 바꾸는 첫 무대다. 기존 강국 구도와 메달 판도를 흔들 변화들이 이번 겨울 설원과 빙판 위의 숨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스키모의 여제 에밀리 하롭. [사진 = 에밀리 하롭 SNS] ◆ 스키마운티니어링 첫 올림픽…'스키모'가 여는 새 시장 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스키마운티니어링, 이른바 '스키모'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다. 스키를 착용한 채 가파른 산악 지형을 오르고, 다시 내려오는 이 종목은 알프스와 피레네 등 유럽 산악 지역에서 레저 스포츠와 엘리트 스포츠가 동시에 성장해 온 종목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가 전통적인 3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피레네 산맥과 맞닿아 있는 스페인 역시 빠른 성장세로 이들을 추격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문화적 배경이 경기력으로 직결되는 종목 특성상, 첫 올림픽 무대부터 유럽 국가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스키모의 여제 에밀리 하롭. [사진 = 에밀리 하롭 SNS] 산악스키에 걸린 금메달은 총 3개다. 세부 종목은 남녀 스프린트와 혼성 계주로 구성됐다. 스프린트는 약 3분 내외의 짧은 코스에서 진행되지만, 고도차 약 70m 구간을 빠르게 오르고 내려와야 해 폭발적인 체력과 기술이 동시에 요구된다. 특히 스키와 장비를 벗고 착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실수가 순위를 바꿀 수 있어, 이 장면이 종목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남녀 스프린트는 2월 19일(현지시간)에 열리고, 혼성 계주는 21일에 치러진다. 혼성 계주는 남녀 선수 한 명씩 두 명이 팀을 이뤄 코스를 두 차례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랑스의 에밀리 하롭처럼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을 휩쓴 선수들은 이미 '올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라는 상징적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 코스 난이도와 고도, 눈 상태에 따라 전략이 크게 달라지는 종목 특성상, 기존 설상 종목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체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주목받을 가능성도 크다. ◆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 마침내 정식 무대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의 올림픽 정식 편입 역시 주목할 만한 변화다. 지금까지 여자 선수들은 노멀힐 종목에만 출전할 수 있었고, 라지힐은 남자 종목으로만 운영돼 왔다. 하지만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는 이미 여자 라지힐 경기가 정착된 상황이었고, 올림픽 편입이 늦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의 간판 스타인 니카 프레우츠. [사진 = 프레우츠 SNS]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 라지힐이 추가되면서, 여자 점퍼들은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슬로베니아의 니카 프레우츠처럼 최근 몇 시즌 동안 라지힐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개인전은 물론 혼성 단체전까지 동시에 메달을 노릴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여자 라지힐 도입은 단순히 종목 하나가 늘어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남자·여자·혼성 종목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만큼, 선수층이 고르게 형성된 국가가 유리해진다. 특정 에이스 한두 명에 의존하던 팀보다는, 전체적인 육성 시스템이 탄탄한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게 되는 구조다. ◆ 루지 여자 더블·혼성 팀 이벤트… '혼성 시대'의 가속화 루지에서는 여자 더블과 혼성 이벤트가 더해지며 메달 구조가 달라진다. 기존에는 남자 더블이 중심이었지만, 여자 더블 편입으로 여자 선수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후속 세대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남녀·싱글·더블이 모두 참여하는 혼성 팀 계주는 국가별 '전체 루지 시스템'의 수준을 가늠하는 무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새 종목으로 뽑힌 루지 여자 더블. [사진 = 밀라노 동계올림픽 홈페이지] 비슷한 흐름은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 등 다른 설상 종목에서도 이어진다. 혼성 릴레이·혼성 팀 경기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남녀를 따로 떼어 보던 관점에서 벗어나 '한 국가의 전체 저변'과 시스템을 함께 보는 시각이 강해지는 추세다. 이는 동계올림픽 전체가 점점 더 성평등·혼성 중심 구조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프로그램 개편이 바꾸는 메달 지도 새 종목과 새 이벤트의 추가는 자연스럽게 메달 지도를 변화시킨다. 스키모처럼 유럽 산악 국가들이 강한 종목이 들어오면서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은 새로운 메달 창구를 확보하게 됐다. 반면 전통적으로 빙상과 구기 종목에 강점을 지닌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루지 여자 더블과 혼성 팀 이벤트처럼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종목이 확장되는 경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전통 강국들의 우위가 더욱 공고해질 여지도 있다. 종목 성격에 따라 각국의 득실이 분명하게 갈리는 구조다. 프로그램 개편은 선수 육성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혼성 팀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남녀를 함께 훈련시키는 방식이 늘어나고,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던 스키모·루지·스켈레톤 같은 종목에 대한 투자도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각국 올림픽위원회와 경기단체들은 밀라노 대회를 기점으로 어떤 종목이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을지, 또 어떤 분야가 사각지대로 남을지를 저울질하며 중장기 육성 전략을 다시 설계하고 있는 분위기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이런 의미에서 '새 겨울 스포츠 지형'을 시험하는 무대다. 스키모·여자 라지힐·혼성 팀 이벤트가 얼마나 흥미로운 경기와 서사를 만들어내는지, 또 어느 정도의 시청률과 팬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지에 따라 향후 동계올림픽 프로그램 논의의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 종목 개편은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겨울 스포츠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출발점이다. 그런 점에서 밀라노의 변화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지켜볼 가치가 있는 또 하나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wcn05002@newspim.com 2026-02-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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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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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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