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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영국 조만간 보복소비 봇물"...전문가들이 선정한 기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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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영국이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보복소비 봇물이 터져 소비자 지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은행(IB) 전문가들이 이에 따라 가장 수혜를 볼 기대주를 선정했다.

3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영국 전역의 소비자들이 코로나19 봉쇄로 쇼핑과 친목 활동, 휴가 여행 등에 제약을 받는 사이 상당한 저축액이 축적됐다며 영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면서 매출과 순익이 개선될 종목들을 소개했다.

영국 패션 소매업체 부후 [사진=업체 홈페이지]

스위스 투자은행 UBS의 딘 터너 이코노미스는 27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저축액을 바탕으로 촉발된 영국 소비자들의 지출 증가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완화적인 통화 및 재정 정책에 유통업체들의 재고 확충과 제조업체들의 재고 구축까지 더해지면서 조만간 추세를 넘어서는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국 투자은행 필 헌트의 찰스 헌트 리서치 책임자는 "영국 소비자들은 현금을 쌓아두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상품 구매에 훨씬 더 많은 돈을 쓸 것"으로 내다보며 이러한 추세 덕분에 주가 상승 기회가 엿보이는 종목들이 여럿 있다고 귀띔했다.

헌트 책임자는 온라인 쇼핑 부문에서 입지를 다지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이 기회에 최적화됐다고 보며, 런던증권거래소(LSE)에 상장된 소매업체 ▲넥스트(Next PLC, NXT) ▲DFS 퍼니처(DFS Furniture PLC, DFS) ▲부후(Boohoo Group PLC, BOO)를 그가 가장 선호하는 세 종목으로 꼽았다.

영국 DFS 가구 매장 [사진=야후 파이낸스 UK]

아울러 "많은 사람이 이제는 그동안 참았던 휴가를 떠나고 싶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레저 여행사 제트2(Jet2 PLC, JET2) 등이 잠재적 수혜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영국 소비자들은 팬데믹 이후 집 꾸미기에 한층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지출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영국 주방 개발업체 하우든 조이너리 그룹(Howden Joinery Group PLC, HWDN)을 주시하라고 조언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재택근무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만큼 주택 개선 열풍이 당분간 계속될 거라는 전망에서다.

AXA 인베스트먼트의 사이먼 영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21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일부 영국 기업은 동종 업체들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경쟁적인 입지를 강화했다"며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더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떠오를 기업 주식을 매수할 기회를 잡게 됐다"고 강조했다.

영국 베이커리 그렉스 매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영 매니저가 고른 영국 상장주 톱픽은 ▲베이커리 체인 그렉스(Greggs PLC, GRG) ▲식품 서비스 업체 콤파스 그룹(Compass Group PLC, CPG) ▲보험사 애드미럴 그룹(Admiral Group PLC, ADM)이다. 이들은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사회적 제약이 완화되는 상황에서 수혜를 볼 대표적 종목들이다.

UBS의 터너 이코노미스트 또한 "경제 재개방 종목들은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로 최근 몇 달간 타격을 입었지만 이제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부스터샷도 시작되는 한편 이동 제한이 영구적으로 해제됨에 따라 이들 종목이 앞으로 몇 달 안에 다시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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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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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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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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