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JP 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황철광(fool's gold, 색깔때문에 금과 혼동하기 쉬움)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것이 마치 중국이 불법적으로 만든 것처럼 어딘가에서 불법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본다. 비트코인은 황철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정부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 은행은 돈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을 규제할 수 밖에 없다"며 "사람들이 탈세, 성매매, 랜섬웨어에 비트코인을 악용한다면 좋든 싫든 규제를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통화 감독청(OCC) 청장 대행 마이클 쉬(Michael Hsu)도 암호화폐를 가리켜 황철광이라고 평가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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