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21일까지 대회신청 가능
총 1억6735만원 상금 지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키움증권은 전날부터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대회 신청은 오는 11월 21일까지 가능하다. 대회기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1억673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 클럽, 3000클럽, 500클럽 및 100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서울=뉴스핌] 사진=키움증권 |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1억 클럽 5000만원, 3000클럽 2000만원, 500클럽 800만원, 100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억 클럽 1500만원, 3000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매주 주식거래 금액 1위에게 현금 50만원을 증정한다.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31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현금(15만원, 30만원)등을 지급한다.
이외 대회를 공유해 널리 알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던킨 먼치킨 10개팩'을 총 1000명에게 증정하는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