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세계의 공장' 지위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옮기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지리적 이점 △젊고 풍부한 인구 △아세안 내 FTA 허브 등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산업단지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베트남 내 수혜기업으로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중간재 대부분을 수입하는 베트남의 경우 부품 공급업체나 하청업체를 찾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이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님은 산업단지개발과 배송 부문이 간접 수혜를 입을 업종이라고 주목했는데요. 자세한 이유와 관련주,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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