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얀센 접종자 150만명 12월 추가접종 검토…다음주 전문위서 결정

기사입력 : 2021년10월18일 15:16

최종수정 : 2021년10월18일 15:18

12~15세 18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예약
25일 60세 이상 고위험군 부스터샷 진행
면역저하자 11월 1일부터 추가접종 실시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정부가 얀센 백신의 효과성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급격히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와 관련해 내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고 추가접종 계획을 마련에 나섰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8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얀센 백신 접종이 150여만명으로 현재 얀센 접종과 관련해 이번주 전문가 자문과 내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거쳐서 얀센 부스터샷 계획을 빨리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얀센 백신 접종은 지난 6월 10일 처음 시작해 6개월이 도래하는 시점이 12월이기 때문에 그 전에 근거들을 종합해서 추가접종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늘부터 내달 13일까지 4주간 16∼17세 청소년과 임산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 오늘부터 12~15세 백신접종과 면역저하자의 부스터샷 사전예약도 받는다.  

지난 5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16~17세 소아청소년 89만9000명 가운데 49만9000명(55.5%)이 예약을 완료했으며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8일 서울 양천구 홍익병원에서 한 학생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16∼17세 청소년(2004∼2005년생)과 임신부의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외에도 12∼15세(2006∼2009년)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예약은 내달 12일까지 계속되며 접종은 내달 1일부터 27일까지다. 2021.10.18 photo@newspim.com

접종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호자가 동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보호자가 미리 작성한 접종시행동의서와 예진표를 함께 지참해야 한다. 

12~15세(2006~2009년생) 약 187만 명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 사전예약도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내달 12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콜센터(1339, 지자체)를 통해 본인 또는 대리예약이 가능하며 접종은 내달 1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2차 접종일은 1차 접종 3주 뒤로 자동 예약되며 접종일 2일 전까지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날짜를 확인해 예약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오늘부터는 12~17세에 대해 잔여백신(화이자 백신) 접종도 가능해진다.

사전예약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의료기관 예비명단으로 등록해 당일 잔여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있는 만 14세 이상 청소년의 경우 민간 누리소통망(SNS) 당일신속예약서비스(네이버, 카카오) 이용도 가능하다.

임산부는 18일부터 임신부는 전국 위탁의료기관 1만3000곳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접종 가능하다. 

12~15세, 16~17세 예약 시기별 예약가능 접종일 [자료=질병관리청] 2021.10.18 dragon@newspim.com

안전한 접종과 이상반응 관리를 위해 의료진은 접종 전 임신부가 사전예약 누리집에 직접 입력한 임신부 정보(임신여부, 출산예정일)를 확인하고 예약 시 임신부 정보를 입력하지 못한 경우, 접종기관에서 예진 시 백신접종시스템에 임신부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와 함께 백신접종 후 신속한 이상반응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상반응 관련 내용을 포함한 임신부 대상 백신접종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한 임신부, 의료인을 대상으로 충분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안내문과 자주 묻는 질문은 코로나19 백신접종 누리집(https://ncv.kdca.go.kr) 내 '알림·서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신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필요성과 이득이 높다고 판단돼 접종을 권고했다. 다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12주 미만의 임신 초기인 경우는 접종 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고 접종받아야 한다. 

추진단은 4분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계획을 통해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후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연령군,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이 중 면역저하자의 경우, 관련 학회와 코로나19 백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세부기준을 정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연계를 통해 기본 접종 완료 2개월이 지난 추가접종 대상자를 선별해 DB를 구축했다.

임산부 예약 시기별 예약가능 접종일 [자료=질병관리청] 2021.10.18 dragon@newspim.com

현재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추가접종 대상군에 대해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접종일정을 안내하고 있으며 면역저하자는 18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내달 1일부터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상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의사 소견에 따라 접종기관에서 대상자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경과한 75세 이상과 노인시설 입소‧이용자 및 종사자, 그 외 6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접종이 실시된다. 약 38만3000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으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실시된다.

18일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08만1000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18일 기준 누적 8479만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된다. 방역당국은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추가접종 대상자가 권고된 추가접종 기간에 접종을 받지 못하는 사정이 있는 경우 보건소를 통해 예약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25일부터 접종이 예정된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자는 예약한 일정에 맞춰 접종기관을 방문해 백신접종을 받으면 된다"고 당부했다. 

drag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일라이 릴리, 먹는 비만 약 임상 성공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주사 없이 하루 한 알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17일(현지시간) 현재 회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GLP-1 작용제 '오포글리프론'의 임상 3상 시험에서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40주간 진행됐다. 최대 용량을 복용한 환자들은 평균 체중의 7.9%(약 7.3kg)를 감량했으며, 시험 종료 시점에도 체중 감량이 멈추지 않아 체중 감량 정체기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라이 릴리는 "이번 결과는 주사제에 버금가는 수준이며, 안전성과 내약성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일라이 릴리 로고 [자료=로이터] 다만, 당뇨병 치료의 핵심 지표인 혈당 조절 효과(A1c)는 1.3~1.6%포인트 개선에 그쳐,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기대한 1.8~2.1% 수준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위약군이 0.1% 감소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개선이라는 평가다.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위장 장애였으며, 최대 8%의 환자만이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했다. 업계에서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특성상 주사제보다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 데이터는 이를 크게 웃돌지 않았다. 오포글리프론은 기존 주사제인 오젬픽(Ozempic), 위고비(Wegovy) 등과 달리 펩타이드가 아닌 비펩타이드 경구 약물로, 체내 흡수가 더 용이하고 식이 제한이 필요 없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제조 공정이 간단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글로벌 수요 대응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일라이 릴리는 올해 말 비만 치료제로 먼저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며, 당뇨 치료제는 2026년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은 총 7건(당뇨병 5건, 비만 2건)으로, 경쟁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 바이킹 테라퓨틱스보다 최소 3년 이상 앞선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이 2030년대 초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경구형 약물만 500억 달러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본다. 글로벌 공급난 해소와 주사제 대체 가능성을 모두 갖춘 오포글리프론이 상용화될 경우, 일라이 릴리가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같은 보도 내용에 이날 뉴욕 증시 오전 거래에서 일라이 릴리(LLY)의 주가는 16% 넘게 급등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4-17 22:56
사진
이재명 "국회·대통령실, 세종 이전 추진"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6·3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17일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며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며 "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2025.04.16 mironj19@newspim.com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청 지역 공약 로드맵을 제시했다. 세종은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 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대전에 대해서는 "대덕연구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하겠다"며 "글로벌 융합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재 양성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연구특구를 "AI와 우주산업 중심지로 키우겠다"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전략과 연계해 세종을 스마트·디지털 행정 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삭감된 R&D 예산은 대폭 늘리겠다고 했다. 충청권에는 대전(AI·우주산업)~세종(스마트행정)~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충남(디스플레이)를 잇는 첨단산업벨트 구축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령‧태안‧당진에 있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을 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전환하는 지역 지원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며 "논산, 계룡에 국방 관련 기관을 유치해 스마트 국방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 내륙은 휴양·힐링 관광벨트로 발전시키겠다"며 ▲청주~증평~진천~음성까지 이어지는 관광·휴양지 조성을 지원 ▲충주호와 단양8경은 호반 관광·휴양벨트로 연결하고, 소백산~속리산~장령산~민주지산을 잇는 백두대간 탐방벨트 조성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청주공항을 확장하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며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충남 서산~천안~청주~경북 울진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확정 등을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2025.04.14 photo@newspim.com 다음은 이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충청 지역 공약 전문이다. <이재명 경선후보 페이스북 게시용 충청 지역공약>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충청의 심장이 힘차게 뛰어야, 대한민국 경제의 혈맥이 살아납니다.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은 소외되고, 기회는 편중됐습니다.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충청에 맞는 산업을 배치하고, 과감한 투자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저 이재명, 진짜 균형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조성해,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삼겠습니다.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수도로 만들겠습니다.충북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충남은 환황해권의 거점으로 완성하겠습니다. 첫째,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습니다.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습니다.중단(2019년)된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재개하겠습니다. '무늬만 혁신도시'가 아닌 실질적 기능을 갖추겠습니다.대전과 충남 혁신도시에는 지역 경쟁력을 고려한 공공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충북혁신도시는 중부내륙 성장거점으로 키우겠습니다. 둘째, 대전을 한 차원 높은 과학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대덕연구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하겠습니다.글로벌 융합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재 양성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습니다. 삭감된 R&D 예산은 대폭 늘리고, 연구자와 기술자 정주 여건도 개선하겠습니다.성과 지원을 두텁게 해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다시 일으키겠습니다. 셋째, 충청권에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대전(AI·우주산업)~세종(스마트행정)~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충남(디스플레이)을 잇는 유기적인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대전 대덕연구특구는 AI와 우주산업 중심지로 키우겠습니다.'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전략과 연계해세종을 스마트‧디지털 행정 허브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충북은 K-바이오스퀘어를 조기 조성해글로벌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습니다.이차전지‧반도체사업 분야는 R&D와 인력 양성 인프라를 강화해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충남은 국제 경쟁력과 생산성을 갖춘,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 메카로 만들겠습니다.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핵심 소재‧부품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혁신공정 플랫폼 등 인프라도 갖춰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보령‧태안‧당진에 있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을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전환하는지역 지원 특별법을 추진하겠습니다.논산, 계룡에 국방 관련 기관을 유치해 스마트 국방산업 발전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환황해권 해양관광벨트와 충북 휴양‧힐링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서해안 해양 생태를 복원하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해상교량 건설로 서해안 관광도로망을 완성하겠습니다.서천 브라운필드는 재자연화를 거쳐 생태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서산 부남호와 간월호는 해수 유통 등 역간척 사업으로 생태계를 복원하고, 해양신도시 개발도 함께 지원하겠습니다.금강 하구에 해수를 들여 자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입법과 제도개선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충북 내륙은 휴양·힐링 관광벨트로 발전시키겠습니다.도민의 뜻을 모아 미호강 수질을 개선하고, 청주 ~ 증평 ~ 진천 ~ 음성까지 이어지는 관광·휴양지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충주호와 단양8경은 호반 관광 ‧ 휴양벨트로 연결하고, 소백산~속리산~장령산~민주지산을 잇는 백두대간 탐방벨트 조성도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청주공항을 확장하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를 신설해, 중부권 거점공항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충남 서산~천안~청주~경북 울진을 잇는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조기에 확정하겠습니다.충북선‧호남선 고속화를 서둘러 X자형 강호축 철도망을 완성하겠습니다.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을 연결하는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적기에 착공하고,GTX의 천안‧아산 연장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잠실 또는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수도권내륙 광역철도도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전조차장 부지를 시작으로,대전 도심 철도 지하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서해대교 인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제2 서해대교 건설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충청권 시민, 도민 여러분!저는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왔습니다.자부심 넘치고 행복한 도시 충청을 만들겠습니다. 4개 시도가 하나 되어 통합경제권을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충청이 살면 대한민국이 살 것입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감사합니다. ycy1486@newspim.com 2025-04-17 09:5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