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코웨이, 리오프닝 수혜주?..."말레이 법인, 매출 견인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웨이 주가 10월 들어 7.7%↑, 기관 순매수세
"3Q 말레이 계정 순증 10만계정 이상 전망"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법인은 부진 지속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8일 오후 3시4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렌탈사업 대장주인 코웨이가 동남아시아 리오프닝 수혜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법인 가운데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말레이시아 지역의 락다운 해제가 실적과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웨이의 주가는 지난 15일 전일종가대비 1.52% 증가한 7만9900원으로 마감했다. 주가는 10월 들어 7.7%의 상승률을 보였다. 기관의 러브콜도 이어졌다. 기관 투자자는 지난 12일부터 4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며 해당 기간 166억3300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코웨이 주가 추이 [캡쳐=키움증권HTS] 2021.10.18 lovus23@newspim.com

코웨이의 주가는 지난 7월 26일 장중가 기준 8만9100원까지 치솟았다가 2개월 간 7만원대를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시장 인식이 반전을 맞은 건 말레이시아와 관련된 우려가 소멸된 덕이다. 앞서 말레이시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렌탈제품의 설치가 지연되며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높아졌다. 당시 사측은 6월부터 택배 배송이 가능한 공기청정기 제품 위주로 영업활동을 집중하겠다는 대안을 밝히기도 했다.

말레이시아의 법인은 코웨이의 8개(말레이시아·미국·중국·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일본·유럽) 해외법인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매출을 내는 곳이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나온 매출액은 7080억원으로 집계된다. 이는 전체 연결기준 매출액 3조2370억원 가운데 21% 수준이다. 영업이익 역시 1300억원으로 전체 6060억 가운데 21%를 차지한다. 현지 시장 점유율은 30% 가량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됨에 따라 현지 영업활동이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코웨이의 해외법인 계정수는 올 1분기 210만개로 전기대비 17만개 늘었다. 2분기에는 15만개가 증가해 225만개를 기록했다. 이중 대부분이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증권가에서는 실적 뿐아니라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다행히도 (코로나19 확산세)완화 이후부터 판매 및 설치를 빠르게 캐치업을 해 락다운의 영향이 최소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3분기 말레이시아에서의 계정 순증은 10만 계정 이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웨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으며 목표주가는 8만원에서 9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애초 6월 이후 락다운 영향 설치 지연에 따른 매출 저하 우려가 있었지만 부분적으로 락다운이 해제되고 설치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설치 역량은 거의 70~80%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3분기 매출은 2분기 대비로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마존과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필터를 자동으로 배송하게 하는 등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매출액이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매출은 지난해 동기 매출액 130% 성장했는데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인 23%에서 8%로 정상화되면서 영업이익은 63%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이 중국 법인을 비롯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의 법인들의 매출은 약세가 전망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외 동남아 법인들은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가시적인 지표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