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이 29일까지 군내 7개 읍·면을 방문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18일 진천군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 공유와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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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진천군의장 읍면방문 간담회. [사진 = 진천군의회] 2021.10.19 baek3413@newspim.com |
김 의장은 읍·면장과의 면담을 통해 주요 여론과 민원사항 등을 파악한다.
또 의회와 읍·면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와 소통 체계를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우 의장은 "읍·면과 더 많은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갖게 됐다"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 시간을 더욱 많이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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