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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알리페이, 단기내 지분매각 안할 것..오버행 우려↓"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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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핀테크 사업자와 파트너십...금소법 리스크 대체로 해소"
MTS 연말·디지털 손해보험사 내년초 공식 출범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카카오페이가 상장 후 마이데이터 사업,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MTS), 디지털 손해보험사 출범 등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입지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약한 고리로 꼽혀왔던 해외사업에 대해서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보강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상장 직후 단기 주가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되는 오버행 우려에 대해선 "알리페이는 단기내 지분매각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금융소비자 보호법, 플랫폼 규제와 관련해 불확실성도 대체로 해소됐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좌측부터 카카오페이 이진 CBO, 장기주 CFO, 류영준 CEO, 신원근 CSO, 이승효 CPO. [사진=카카오페이] 2021.10.25 lovus23@newspim.com

◆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 서비스 제공...해외 핀테크사와 협력"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25일 온라인을 통해 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상장을 기점으로 투자, 보험, 대출 중개등 각 금융서비스와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와 함께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맞춤화된 자산분석,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의 프라이빗뱅커(PB)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투자부문의 경우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를 이르면 연말 출시한다. 또한 기존 펀드 상품 위주에서 주식거래, 연금서비스, 투자자문 등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대출 중개 부문은 현재 신용대출 중심에서 전세대출, 주식담보대출, 카드론 등으로 확장해 취급한다는 방침이다. 보험 부문은 디지털 손해보험사의 하반기 본인가를 준비 중이며 내년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류 대표는 "카카오페이는 국내 핀테크 사업자 중 유일하게 국민의 일상을 모두 아우른 독보적 사업자다. 전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 생태계를 통해 관계의 맥락을 금융서비스에 접목해 심리스한 사용자 경험과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 전략과 관련해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카드로 제시했다. 류 대표는 "해외 핀테크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만들고 있다. 5년 뒤 해외사업 비중을 의미있는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CSO는 "결제부문에서는 해외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프로세싱을 도와주는 비즈니스와 카카오페이 유저들이 해외에서 결제가능한 크로스보드 비즈니스 이렇게 두 가지를 추진 하고 있다. 현재 일본과 마카오에서 환전없이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위드코로나'가 본격화되면서 중국, 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금융부문에서는 카카오페이의 노하우와 역량을 갖고 해외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며 여러 업체들 특히 동남아에서 협력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상장 후에 깊이 검토해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에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추가적인 인수합병(M&A)나 라이선스 획득과 관련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뒀다. 신 CSO는 "AI나 로봇어드바이저처럼 저희가 서비스 개발하는데 필요로하는 기술들을 가진 유망한 핀테크 회사를 대상으로 지분을 취득하거나 인수합병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며 "향후 전자금융사업자에게도 보험판매 대리점 라이선스가 부여되는 법안이 확정되면 적극 검토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 "금소법 리스크 해소...오버행 우려 없어"

카카오페이는 기업 리스크 중 하나인 금융서비자보호법 시행 등 규제 리스크에 대해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입장도 내놨다. 

신 CSO는 "금융당국의 발표가 난 다음 2주만에 서비스를 개편했고 일부 서비스에 대해서는 서비스 주체에 대해 명시했다. 가이던스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은 임시중단하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이런 프로세스는 당국과 협의하면서 이뤄지고 있어 불확실성은 많이 해소됐다고 본다"고 전했다.

오버행 우려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비쳤다. 카카오페이의 상장 후 주식 수는 1억3000만주로 이 가운데 38.9%이 상장한 다음 바로 유통가능한 물량이다. 시장에선 2대주주인 알리페이 싱가포르 홀딩스가 3712만755주(총 주식 수 중 28.5%)를 쥐고 있어 대규모 매물 출회 가능성이 주가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해왔다. 

장기주 카카오페이 CFO는 이와 관련 "주주의사에 대해 확신하기 어렵지만 알리페이는 카페를 시작했을 때 부터 전략적 투자자로서 많은 비즈니스 차원에서 협업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따라서 법적 기준을 맞춰 보호예수를 걸어놨을 뿐 단기간 내 지분 매각 의사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수요예측에서도 1년 이상 투자를 유지하는 기관들이 대거 들어왔고 국내 기관 의무확약물량도 역대 최고 비율인 70%로 오버행 우려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페이는 25일~26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접수받는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며,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앞서 지난 20일~2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9만원으로 확정했으며 확정 공모가 기준 조달 금액은 1조5300억원이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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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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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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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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