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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카지노株 담는 기관들...외국인 VIP 유입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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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강원랜드 10월 173억원 순매수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6일 오전 09시56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카지노 관련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관련 주식을 담는 추세다. 향후 실적과 주가의 방향을 가를 관건은 외국인 VIP 고객들의 유입 여부다.

10월 강원랜드 투자자주체별 매매 동향. [자료=키움증권HTS]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기관은 강원랜드 주식을 173억원어치 순매수 했다. 같은 기간 GKL, 파라다이스 등도 47억원, 51억원 씩 순매수 했다.

카지노 관련주는 강원랜드, GKL,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등이 있다. 이 중 강원랜드는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다. 강원랜드와 GKL은 공기업이다.

카지노株 최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

최근 주가는 모두 완만한 상승세다. 이달 들어 GKL이 6% 올랐고, 파라다이스가 3%대 상승세를 보였다. 강원랜드와 롯데관광개발은 1% 미만의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은 강보합세로, GKL은 전날과 같은 가격으로 출발했다.

카지노 관련업체들은 대체로 실적이 회복 추세에 있긴 하지만 실적 향방의 핵심은 외국인 VIP들의 유입 여부에 달려 있다. 다음달 중순 트래블 버블이 체결된 싱가포르의 외국인 방문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기대감이 어느정도 반영되고 있다. 다만 중국인 VIP 수요 회복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성이 높다는 게 지배적인 견해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향후 상호 협약에 따른 백신 접종 증명을 확장해 가며 외국인 재입국이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주 가운데 그는 파라다이스를 톱픽으로 꼽았다. 일본 방문객 회복 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는 배경에서다.

그는 파라다이스에 대해 "일본 VIP 재입국 시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대한 효과가 가장 두드러 질 것으로 보이고, 카지노 복합리조트의 특성상 큰 고정비를 담당하는 비카지노의 영향을 카지노 실적 개선으로 상쇄시키며 전체적인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진단했다.

본격적인 외국인 VIP들의 유입 없이도 이미 3분기는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연구원은 "8월 595억원을 기록한 카지노의 깜짝 호실적에 기인해 3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4분기에는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방문객 최저 수치를 보였던 3분기 대비 트래픽 회복이 발생하고 드랍액 증가로 연결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221억원(yoy +34.8%), 영업이익 32억원(흑전, 영입이익률 2.6%)을 예상했다.

중국 VIP 들의 유입 여부는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의 재집권을 위한 카지노 산업 탄압 (반대세력 숙청 및 공동 부유 강조) 및 미-중 갈등에 따른 마카오 카지노 라이선스 이슈로 인해 중국 VIP의 게이밍 수요가 위축되면서 외국인 카지노 수요의 회복 시점을 기존 2022년 상반기에서 2022년 하반기로 이연했다"고 분석했다.

GKL은 3분기도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실적 '바닥론'이 흘러나온다. 이남수 연구원은 "3분기는 코로나19 타격을 받은 기간 중 최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예상 영업손실 규모는 314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다만 "4분기에 예정대로 위드 코로나 정책이 실행될 경우 실적 최저점은 올해 3분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테이블 띄어앉기 및 사이드 베팅 금지 등이 현재보다 완화된 형태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제주도에서 카지노 사업을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 역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나오고 있고, 내국인 출입이 유일하게 가능한 강원랜드도 3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되는 상황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해 각각 2469억원(+222% YoY), 290억원(흑전)으로 추정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8월 확진자 발생에 따른 영업중단 2일 및 사회적 거리두 기 단계 상향(2주간)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이를 제외하면 2분기의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4분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 분기 400~5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까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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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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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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