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제8회 세계한자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과 한자연구 영역의 확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세계한자학회, 화동사범대학 중국문자연구와응용센터,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김우정 단국대 교수를 비롯해 이민호 경북대 교수, 류즈지·정 사오린 중국 화동사법대 교수, 야마다 다카히토 일본 리쓰메이칸대 교수 등의 기조강연 5편이 진행된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6개 분과 일반 학술발표 63편도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한자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제8회 세계한자학회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2021.10.28 filter@newspim.com [사진제공=연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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