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홍 강원 평창경찰서장은 28일 대관령농협에 근무하는 김순화 과장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순화 과장은 지난 22일 대관령농협에 방문해 현금 2200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설득해 사기피해를 예방했다. 김 과장은 대관령파출소 최지예 순경의 모친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2021.10.28 onemoregive@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0월28일 17:18
최종수정 : 2021년10월28일 17:18
[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홍 강원 평창경찰서장은 28일 대관령농협에 근무하는 김순화 과장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순화 과장은 지난 22일 대관령농협에 방문해 현금 2200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설득해 사기피해를 예방했다. 김 과장은 대관령파출소 최지예 순경의 모친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2021.10.2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