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12명 증가…10명은 '돌파감염'

기사입력 : 2021년10월29일 11:46

최종수정 : 2021년10월29일 11: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방부 "누적확진자 2035명 중 1971명 완치"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12명 늘었다.

국방부는 29일 "군내 코로나19 관련, 5명이 완치됐고 12명이 추가확진됐으며, 누적확진자는 2035명"이라고 밝혔다.

[고양=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30세 미만 군 장병 88%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국방부가 밝힌 24일 경기 고양시 육군 9사단(백마부대)에서 장병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6.24 photo@newspim.com

12명의 신규 확진자는 육군 간부 3명과 육군 병사 6명, 해병대 병사 1명, 공군 간부 2명이다.

경기도 파주 소재 부대 육군 병사 2명은 휴가 복귀 후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확진됐다. 부산 소재 부대, 강원도 인제 소재 부대, 경남 함안 소재 부대 각각 1명도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대전 소재 부대 육군 간부 2명은 교육 수료 후 부대 전입 전 검사결과 확진됐다. 경기도 이천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도 접촉한 지인 확진으로 격리 중 2차 검사결과 확진됐다.

대구 소재 부대 공군 간부 1명과 충북 청주 소재 공군 간부 1명은 각각 가족 확진에 따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대청도 소재 부대 해병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결과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12명 중 논산 훈련병 등 2명을 제외한 나머지 10명은 모두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 돌파감염 사례는 343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2035명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971명, 치료 및 관리중인 환자는 64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584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4472명이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