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제3차 대학 교육회복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안전한 방역을 전제로 유·초·중등은 3주간의 준비를 거쳐 22일부터 전면 등교를 추진하고, 고등교육 분야도 대면활동 확대와 올해 겨울 계절학기부터는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04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