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신고가 갈아치우는 '골프존'...'위드코로나' 골프株 향방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골프존 3분기 해외 매출 155억...전년대비 157%↑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08시46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대표적인 코로나 수혜주로 꼽혀온 골프 관련주들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크린골프 1위 기업인 골프존이 신고가를 갈아치고 있는 반면 골프 의류, 골프장 관련주들은 최근 약세 흐름이다.

3월 이후 골프 관련주 및 코스피 지수 추이.[자료=네이버]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골프존 주가는 16만8500원을 기록해 신고가(종가 기준)를 갈아치웠다. 지난 2일 11% 급등하며 6년여 만에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한 뒤 추가 상승했다. 주가 상승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해외사업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골프존 주가는 올해 3월 6만원대에서 꾸준히 높아졌다. 7월 이후 4개월 여간 13만원~15만원대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를 돌파했다.

주가를 끌어올린 수급 주체는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10월 29일부터 5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보다. 이 기간동안 336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국내 기관투자자는 198억원, 개인투자는 88억원 순매도했다.

골프존 최근 투자자별 매매동향. [자료=키움증권HTS]

골프존은 3분기에 매출액 1231억원(+54.6% YoY, +16.3% QoQ), 영업이익 372억원(+138.1% YoY, +23.8% QoQ)을 기록했다. 특히 투자자들은 해외매출 성장을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3분기 해외 매출액은 155억원(+157.6% YoY)으로 호조세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440.8%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2.6%(+5.0%p YoY)로 확대됐다. 미국과 중국법인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각각 2020년 연간 매출액의 107.7%, 396.0% 수준이다.

손지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내 골프는 성숙산업이지만 실내 골프에 대한 인식은 덜하다. 최근 글로벌 골프 매니지먼트 기업 트룬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미국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은 골프 문화가 정착되기 전이다. 한국인, 교포 중심 소비자가 현지인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와 내년 매출에 대한 증권가 컨센서스는 4291억원, 4786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3%, 9% 성장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1182억원, 1356억원이다.

골프존 실적 컨센서스. [자료=에프앤가이드, 네이버]

반면 골프웨어 수요 증가 수혜를 봤던 휠라홀딩스, 까스텔바작 등 주가는 8~9월쯤부터 하락 추세다. 올해 꾸준히 우상향 추세를 보여왔던 크리스에프앤씨도 최근 2~3개월 사이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웰패션은 지난 달 급등 추세를 보였지만, 골프 의류 이슈보다는 로젠택배 인수 건이 주가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일부 의류업체들은 수량 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의류업체 한 관계자는 "골프의류 수요는 어느정도 피크아웃을 찍은 것으로 내부에서도 보고 있다. 이런 시각을 내년 수량 계획에도 반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골프장 관련주인 KMH, 베뉴지 등의 주가도 7월 이후 하락 추세다. KMH는 신라CC와 파주CC 등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베뉴지는 자회사인 부국관광이 퍼블릭 골프장 베뉴지컨트리클럽(CC)을 운영 중이다. 작년에 부국관광은 매출이 42%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었다. 이 같은 실적이 반영돼 주가는 4~6월 사이 가파르게 오르기도 했다.

자산운용사 한 펀드매니저는 "해외여행이 재개되면 국내 골프장 수요는 어느정도 빠진다고 봐야 한다. 다만 골프 시장에 20-30대 젊은층이 신규 유입돼 대중화가 진행된 측면에서 수요의 하방경직성은 생겼고, 추세적인 우상향도 예상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의류 같은 경우 높아진 수요에 맞춰 기업들이 이미 공급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 과잉 이슈도 생길 수 있다. 스크린골프는 국내보다는 해외사업 확장 여부가 핵심적인 주가 변동 트리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