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NH투자증권, 유튜브채널 '투자로그인'구독 이벤트

기사입력 : 2021년11월05일 10:32

최종수정 : 2021년11월05일 10:32

오는 11일까지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유튜브채널 '투자로그인'의 신규 콘텐츠인 '주린이를 위한 시크릿투어, 창희적 투자' 첫방을 기념해 구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채널 구독 후 이벤트 영상에 응원 댓글 또는 궁금한 기업을 남기고 이벤트 신청을 하면 신청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서울=뉴스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기업탐방 예능 콘텐츠인 '창희적 투자'를 오픈하면서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5월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NH투자증권에서 '투자로그인'으로 변경하고 유튜브 채널을 고객관점에서 전면 리뉴얼했다. '창희적 투자'는 주식투자 8년 차인 개그맨 남창희와 17년 차 증권맨인 NH투자증권 박지훈 차장이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기업을 직접 찾아, 생생한 투자정보를 전달한다.

창희적 투자 1화에서는 최근 골프 열풍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한 '골프존'을 찾아가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을 낱낱이 파헤쳤다. 2화에서는 우주항공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인텔리안테크'를 찾아가 직접 공장을 탐방했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최근 금융권에서 중요한 투자자로 떠오른 MZ세대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자산형성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구독이벤트를 통해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길잡이가 되는 채널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