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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조선대학교 법학과 상록수 장학회가 장학생을 선발하고 미얀마 유학생의 학업 지원에 나선다.상록수 장학회는 법학과 강혁신 교수와 학생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19년부터 장학기금을 조성, 매년 2회에 걸쳐 매학기마다 법학과의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운영중이다. 이번에는 특별히 장학기금으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아픔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장학생으로 미얀마 국적의 유학생 3명을 뽑아 장학금을 지급한다.[사진=조선대학교] 2021.11.05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