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누적확진자 수 7650명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이후 코로나19의 일일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2천명대 중반을 유지하며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05 hwang@newspim.com |
6일 오전 대전시는 동구 4명, 중구 3명, 서구 3명, 유성구 10명, 대덕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연령은 미취학아동부터 80대까지 다양하다. 대전 내 감염(11명)뿐만 아니라 서울, 충남 천안·공주, 세종 등 타지 확진자 관련한 감염자도 4명이다.
이밖에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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