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현대해상은 지난달 보유고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보유고객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업계에서 세 번째다. 지난 2019년 삼성화재, 지난해 DB손해보험이 각각 달성한 바 있다.
[사진=현대해상] 2021.11.09 204mkh@newspim.com |
현대해상은 지난 1955년 창립 이후 손해보험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여왔다. 특히 어린이보험은 업계 최초·최다·최장 판매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강세다.
현대해상은 이번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오는 12월 13일까지 5주간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현대해상 자랑거리에 투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도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1000만 고객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고객행복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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