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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은퇴' 김하늘 "투어 시드... 여러면에서 아쉽다"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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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은퇴를 선언한 김하늘(33)이 KLPGA 마지막 고별 무대를 치르고 있다. 무대는 12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 KLPGA 최종전'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다.

프로골프투어 통산 14승의 김하늘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이날 김하늘은 5오버파 77타를 기록, 6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는 김하늘. [사진= KLPGA]

지난 2006년 KLPGA에 입회한 김하늘은 2007년 KLPGA 신인왕을 시작으로 2011년, 2012년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 KLPGA 통산 8승을 거뒀다. 높은 인지도와 인기로 '스마일 퀸'이라 불린 김하늘은 이후 2015년 일본투어에 진출해 메이저 대회를 비롯, JLPGA 통산 6승을 거두며 15년간 한국과 일본에서 총 14승을 기록했다.

첫날을 마친 김하늘은 KLPGA투어 시드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김하늘은 "미국 투어 같은 경우는 우승자 시드도 많고 상금왕을 하면 몇 년 동안 더 시드가 있다. 또 그드에 관한 카테고리가 되게 많다. 일본도 많다"며 "한국 같은 경우는 그런 게 없다. 그래서 가끔이나마 나올 수 있는 대회들이 아예 없다. 그래서 그런(시드) 부분들이 좀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 국내투어(KLPGA)의 연령층이 너무 낮다. 여기에 있으면 내가 언니 같고 나이 많은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일본에 가면 그런 느낌이 전혀 없다. 물론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은 다 어린 선수로 세대 교체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상위권에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선배들이 꿋꿋이 지켜주고 있으니까 뭔가 밑에서도 좀 힘을 내고 투어를 할 수가 있는데 한국 같은 경우는 너무 다 빨리빨리 다 빠져버렸다. 저는 한국에 있었으면 벌써 그만 두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은퇴에 대한 고민을 한 2년 전부터 했다. 최근 2년간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왔다갔다를 못하니까 너무 힘들었다. 몸도 너무 힘들어지고 마음도 힘드니까 '이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골프장에 가는 게 이젠 즐겁지가 않더라. 그래서 그만하는 게 맞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골프 인생에 대해선"'잘 버텼다'라고 말하고 싶다. 긍정적인 의미는 아닌 것 같다. 마지막에 너무 힘들었다. 신인왕도 하고 상금왕도 했지만 또 바닥까지 갔다가 다시 치고 올라가고 우승도 하고 일정하지 못한 선수 생활을 한 것 같다. 그렇게 내려갔다가도 다시 올라가고 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버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하늘은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는 있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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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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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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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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