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아세안과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에 나선다.
부산-아세안 주간 방콕 사진전 및 메콩국가 소개전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 로비 및 부산시청 도시철도 통로[사진=부산시] 2021.11.17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부산시 일원에서 '아세안의 다채로운 향기'를 주제로 2021 부산-아세안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부산-아세안 주간은 2014년과 2019년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부산시와 아세안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18일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앤오프 아세안 푸드쇼, 아세안 커피스토리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관련 기관 연계 행사로 아세안 문화체험, 한-아세안 XR 협력 제안 발표회도 열린다.
방콕 사진전 및 메콩국가 소개전은 18일 영화의 전당 로비에서 개최되며, 19일부터 24일까지는 부산시청사와 도시철도(시청역)를 연결하는 통로에서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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