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22일 목원대에서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 서구] 2021.11.23 nn0416@newspim.com |
22일 목원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한 장 구청장은 현장 간담회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청년 창업에 대한 지자체 역할과 정년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목원대 총장과 만나 창업진흥센터 등 창업관련 시설을 방문,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청년창업에 대학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서구와 협력해 청년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지역경제 혁신과 활성에는 창업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매우 큰 역할을 한다"며 "창업현장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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