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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정치권] 국민의힘, '김종인호' 선대위 출범…與, 정당혁신추진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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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실무팀 여부는…윤희숙·금태섭 예상
與, 혁신 박차…4선 초과 연임제도 논의될 듯
안철수·심상정, 제3지대 공조…단일화는 '아직'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이 인선과 관련된 갈등을 수습하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들어선다.

국민의힘은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윤석열 대선 후보를 만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2021.12.05 photo@newspim.com

◆ 진통 끝낸 국민의힘, '김종인호' 선대위 출범…실무팀 꾸려지나

선대위 출범식에는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김병준·이준석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그간 선대위 인선으로 인해 진통을 겪어왔다. 그러나 김종인 전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며 퍼즐이 맞춰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5일에는 윤석열 후보와 회동을 갖고 향후 공약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와 1시간 가량 코로나19 조기 수습 방안, 글로벌 경제 대전환 속 경제기조, 공약 개발 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다만 윤 후보가 만든 '매머드 선대위' 하에서 김 전 위원장이 전권을 행사하기는 힘들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김 전 위원장 산하 별도의 '실무팀'을 꾸릴 가능성이 높다.

김 전 위원장의 실무팀에는 총괄상황본부장으로 합류한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경애 변호사 등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군산=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021.12.04 sykim@newspim.com

◆ 與, 정당혁신추진위 출범…이재명, 매타버스로 민심 탐방

민주당은 오는 9일 정당혁신추진위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혁신위원장에 30대 초선 장경태 의원을 내세운 민주당은 당 개혁 논의를 주도하며 정당 혁신과 정치 개혁, 국민 소통 관련 안건을 중점 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혁신위에서는 4선 초과 연임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혁신위 첫 회의는 이재명 후보가 직접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전북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이번주에도 전국투어 일정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 후보 측은 "강원도와 대구·경북(TK)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주 중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좌),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사진=뉴스핌DB] 2021.12.05 taehun02@newspim.com

◆ 안철수·심상정, '제3지대' 공조 본격화…쌍특검 강조할 듯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6일 국회 인근에서 만나 정치 현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거대 양당 체제 종식을 공통분모로 '제3지대' 공조를 본격화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심 후보와 양 후보는 거대 양당이 번갈아 가면서 집권하는 체제를 종식시키기 위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위성정당 방지법' 등을 다루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쌍특검'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실무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며 "추후 양당 회동 일정과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심 후보와 안 후보 모두 대선 완주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어, 단일화에 대한 논의는 나오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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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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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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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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