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가 대전시축구협회와 함께 오는 19일 시민무료축구교실을 시범운영한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가 대전시축구협회와 함께 오는 19일 시민무료축구교실을 시범운영한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1.12.06 gyun507@newspim.com |
6일 대전시설공단에 따르면 무료축구교실은 19세 이상의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내 축구장에서 대전축구스포츠클럽 전문 지도자의 지도 아래 축구장 체험, 기본기 교육 및 미니 축구게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30명으로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신청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안영생활체육단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무료축구교실을 신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축구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활성화와 공공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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