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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12/7)] 지준율 인하, 내수 확대 강조, 3대 이통사 '메타버스' 진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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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율 전격 인하
내수 확대 강조
3대 이통사 '메타버스' 진출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7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중앙은행의 지급준비율(지준율) 전면 인하 △ 중앙정치국회의의 내수 확대 강조 △ 차이나텔레콤 등 3대 이통사 '메타버스' 진출 등을 꼽았다.

◆ 지급준비율 전면 인하

[사진=바이두(百度)]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 6일 공식 사이트 통해 오는 15일부터 금융기관 지준율을 0.5% 인하한다고 밝힘. 다수 기관은 이번 결정이 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면서 연말연시 장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분석함. 특히 금융주 등 시장 가중평균 비중이 큰 섹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은행 및 증권사 섹터의 투자 기회 주목할 것 지적함.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흥업증권(興業證券·601377), 중신증권(中信證券·600030), 중국우정저축은행(郵儲銀行·601658), 평안은행(平安銀行·000001)

① 지준율 인하는 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 올들어 두 번째로, 1조 2000억 위안(약 223조 원)의 장기 자금이 풀릴 전망. 실물 경제 발전 지원 및 자금조달 비용의 안정적 절감을 위한 것이라고 인민은행은 밝힘.
② 안신국제(安信國際) 증권, 내년 경제 출발에 양호한 토대 제공할 것이라며 높아진 리스크 선호도와 완화적 정책이 투자자에게 새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함. 특히 증권 업계 지원 정책이 잇따르고 있는 데 더해 유동성 완화 조치가 취해지면서 증권주 상승 공간이 클 것으로 예상함.

◆ 중앙정치국회의, 내수 확대·부동산 시장 건강한 발전 강조

[사진=바이두(百度)]

6일 중앙정치국 회의 개최, 내년 적극적 재정 정책과 온건 통화정책 유지하기로 결정. 특히 내수 확대 전략을 통해 소비의 지속적 회복 촉진하고 유효투자 확대할 것 강조하며, 보장성 주택 건설 추진하고 구매자의 합리적 상업주택(商品房) 구매 수요 충족 지원함으로써 부동산 산업의 건강한 발전 선순환 촉진할 것도 주문함. 가전 등 소비 섹터에 호재 되고, 대출난 완화할 부동산 섹터에도 긍정적 영향 미칠 것이란 전망.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수보얼(蘇泊爾·002032), 노반전기(老板電器·002508), 보리부동산(保利發展·600048), 금과부동산(金科股份·000656) 중국만과(萬科A·000002)

① 광대(光大)은행, 개별 부동산 개발업체의 디폴트 위기 가시화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업계 신용이 위축 됐다며, 이번 지준율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부동산 시장 자신감 회복 및 시장 전망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함.
② 국태군안(國泰君安)증권, 부동산 규제 정책에 제한적 완화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며, 다만 관리감독 강화 정책 기조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함. 부동산 업계의 합리적 융자 수요가 보다 원활히 충족되고 실거주 수요가 보장되면서 주방가전·백색가전 등 부동산 '부대 섹터' 수요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이에 더해 원자재 가격이 하락 중인 것도 가전 섹터 수익률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함.

◆ 3대 이통사 '메타버스' 사업 가동

[사진=셔터스톡]

A주 하락 마감한 6일, 중국 3대 이통사 중 하나인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601728) 상승 마감. 차이나텔레콤 100% 자회사 톈이아이음악문화과기(天翼愛音樂文化科技·이하 톈이아이)가 메타버스 시장 진출 알린 것이 호재.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00941.HK)과 차이나유니콤中國聯通·600050)도 메타버스 사업 본격 가동 중.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601728),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00941.HK), 차이나유니콤中國聯通·600050)

ⓘ 차이나텔레콤 산하 상장사 호백홀딩스(新國脈·600640), 메타버스 인프라 건설 기업으로 자체 포지셔닝.
② 차이나모바일 자회사 미구(咪咕), 2021년 메타버스 'MIGU' 진화 로드캠 공개. 현대 생활 사교 방식의 AR화 추진 및 AR 글라스의 생활화 체험 실현 강조하며, 이것이 메타버스의 중요한 매개체 될 것이라고 설명함.
③ 차이나유니콤, 5G망·기가바이트급 광대역망·일체화 컴퓨팅 서비스 체계 구축함으로써 '가상+현실 융합' 실현 기초 마련 할 것 예고함.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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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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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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