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백종훈號 금호석화, 전기차 소재 개발 힘준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기차 소재 사업 확대해 수익성 극대화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연구개발 박차
전기차용 고기능 EP 소재 상업화 추진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백종훈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 금호석유화학이 저탄소·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전기자동차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호실적을 이끌고 있는 백 대표는 탄소나노튜브(CNT),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등 성장성이 큰 전기차 소재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백 대표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핵심사업에 집중하고 차세대 신사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도 적극 추진해 나가는 등 중장기 성장전략 추진을 통해 2025년 매출액 9조원 목표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진 = 금호석유화학]

◆ 전기차 배터리 핵심 'CNT' 수요 급증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탄소나노튜브 고객사 확대를 진행하면서 생산설비 증설도 검토 중이다.

우수한 전기적·열적·기계적 특성을 가진 CNT는 전기차 배터리와 반도체 공정 패키지 보호 트레이,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등 활용 범위가 넓어 '꿈의 소재'로 불린다.

CNT를 양극 도전재로 활용하면 기존 카본블랙 대비 10% 이상 높은 전도도 구현이 가능하다. 도전재는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 엉겨 붙어 전하를 전극까지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양극활물질을 더 많이 채울 수 있으며 배터리 용량과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터리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CNT 수요도 늘고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CNT 시장에서 배터리 부문 비중은 지난해 42% 수준에서 오는 2024년 58%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금호석유화학은 CNT 개발에 성공하면서 배터리 소부장 업체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데 성공했다. 연간 CNT를 120톤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금호석유화학은 향후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용 탄소나노튜브 제품과 고기능성 응용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업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 '금속보다 플라스틱' 전기차 경량화 소재 주목

백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 소재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하기 위해 합성수지부문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사업에 힘쓰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기차용 고기능 EP 소재 상업화를 추진 중이다. 내연기관차보다 중량이 많이 나가는 전기차의 무게를 줄일 수 있어 금속보다 가벼운 EP가 주목받고 있다.

EP는 고성능 플라스틱 소재로 일반 플라스틱보다 무게가 가볍다. 업계에선 전기차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부품에 따라 최대 50%까지 무게 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기존 EP 개발 소재를 내장재, 외장재에만 적용해 왔다. 소재 적용 범위를 넓혀 전장 파트부품인 와이어 프로텍터, 배터리 모듈 하우징 소재, 이동식 충전 케이블 소재 등의 고기능성 EP 소재를 재질 등록 완료해 판매 및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

오는 2024년까지 EP 고객사 승인 15건 이상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차별화 고부가 가치 EP 생산 업체에 대한 전략적 제휴와 인수합병(M&A)도 검토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전기차 소재 개발은 미래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사업다각화 일환"이라며 "대외적인 상황을 주시하면서 CNT 생산설비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wisdo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