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환경부, '바이오·수열에너지' 녹색산업 포함…녹색특구 만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4일 녹색융합클러스터법 시행령 의결
녹색산업 범위 구체화…연관산업 육성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정부가 바이오·수열에너지·폐기물·환경산업 등을 법으로 규정한 녹색산업의 범위에 포함시켜 녹색산업 특구인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녹색융합클러스터로 지정된 곳의 입주기업들은 첨단기술 개발부터 제품 생산 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녹색융합클러스터법이 제정되면서 정부가 제도 운영을 위한 필요한 사항을 시행령으로 마련한 것으로, 시행령은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시행령에는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는 녹색산업 범위와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지정 요건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LG전자 북미법인 신사옥 전경 [사진=LG전자] 2021.12.14 soy22@newspim.com

법에서 규정한 녹색산업의 범위의 경우 환경산업 외에도 바이오, 폐기물, 수열 에너지의 생산, 공급, 이용과 관련된 산업 등으로 규정됐다. 또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지정할 때 법에서 정한 녹색융합클러스터 기본계획과 부합성, 지역경제 발전 기여도 외에 전문 인력 확보의 용이성과 관할 지역의 도시개발과의 연관성 등을 고려해 지정하도록 구체화됐다.

이밖에도 녹색융합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 중 녹색산업 매출액이 15% 이상이고 전문 인력과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환경부 장관이 녹색혁신기업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를 통해 환경부 장관은 해당 기업에 지방세 감면을 포함한 각종 추가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녹색융합클러스터로 지정된 곳은 인천에 위치한 환경산업연구단지 뿐이다. 정부는 이외에도 광주, 춘천, 포항, 부산 등 청정대기와 폐배터리를 포함한 5대 선도분야의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환경부는 법 시행 이후 실태 조사를 거쳐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 방향을 담은 기본계획을 내년 말까지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제정으로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체계적인 조성‧지원 기반이 마련됐다"며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자원 순환, 탄소중립 관점에서 조성하고 클러스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새로운 녹색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