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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2월16일 07:53

최종수정 : 2021년12월16일 07:53

美증시, FOMC 불확실성 해소에 반등
기술주 오름세에 나스닥 2.15%↑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FOMC 불확실성 해소에 반등
- 다우 1.08%↑, S&P500 1.63%↑나스닥 2.15%↑
▶ 연준 결과 예상과 일치하며 안도 랠리
- 테이퍼링 규모 월 300억달러로 확대
▶ 기준금리 0.00~0.25%로 동결
- 내년 최소 3차례 금리 인상 시사
▶ 인플레에 대해 '일시적' 표현 삭제
▶ 최근 조정 압력 컸던 기술주 일제히 상승
- 애플 2.85%↑, 아마존 2.50%↑, 엔비디아 7.49%↑
▶ CBOE VIX, 19.29로 하락

외환
▶ 미 달러화, FOMC 회의 후 반락
- 달러지수, 0.22% 내린 96.36
- 유로/달러 0.30% 오른 1.1295달러
▶ 상승세로 출발한 달러화 하락세로 반전
- 올해 고점 가까워지면서 차익실현 매물 출회
▶ 16일 ECB, BOE 통화정책 회의 주목
- ECB,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 3월 종료 확인
- BOE, 기준금리 동결 전망

채권
▶ 미 국채 금리, 연준 긴축 반영하며 상승
- 2년물 0.4bp 상승한 0.663%
- 10년물 2.4bp 오른 1.463%
- 30년물 4.8bp 상승한 1.867%
▶ 내년 3차례 금리인상 시사에 상승 압력
- 파월 "금리인상 오래 기다리지 않을 것"
- 3월 테이퍼링 종료 직후 인상 가능성
▶ 연방기금 선물시장, 내년 4월 금리인상 90% 반영

유가
▶ FOMC 결과 공개 후 소폭 상승
- WTI 0.2% 상승한 70.87달러
▶ 지속적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 반영
- US뱅크 "연준의 인플레 관심으로 혜택"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감소폭 더 확대

■ 증시 주요 뉴스

▶ JP모간, 내년 주목할 종목 '아마존·메타·넷플릭스'
- JP모간, 2022년 주목해야 할 종목 일부 수정
- 펠로톤 제외하고 스포티파이 새로 추가
- 아마존, 메타, 넷플릭스, 우버, 트위터는 그대로

▶ "테슬라, 전기차 선두 체제 계속된다...비용절감 타의 추종 불허"
- 도이치뱅크, 테슬라의 선두 체제 계속될 것으로 예상
- 기술력은 물론 원가 절감 능력이 타의 추종 불허
-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000달러 제시

▶ 모간스탠리가 지목한 "변동장 피난처 5개 톱픽"
- 메타플랫폼스, 필립모리스, 노스롭그루먼, 시그나, 애브비
- 5개 주식 모두 밸류에이션 매력적
- 경기 수요 변화에도 매출이나 실적 안정적

▶ 메타버스 선점 속도 내는 나이키...애널들 '엄지 척'
- 나이키, 지난달 로블록스와 가상세계 '나이키랜드' 구축
- NFT 기술로 한정품 판매하는 RTFKT(아티팩트) 인수 발표
- 월가 컨센서스 '강력 매수', 목표가는 184달러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2월 마킷 종합 PMI(예비치)
▶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결정
▶ 영란은행(BOE) 기준금리 결정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17일)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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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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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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