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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제주 어음풍력단지 국산터빈 경쟁 입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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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유니슨은 한국남동발전이 추진 중인 '제주 어음풍력발전단지'에 294억 원 규모의 4MW급 중대형 풍력터빈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지난해 8월 태백 가덕산풍력 터빈공급계약에 연이은 4MW급 중대형 풍력터빈 수주다.

제주 애월읍 어음리 일대에 건설할 '제주 어음풍력발전단지'는 제주 서부의 평탄한 구릉지로 바람이 많기로 유명한 제주에서도 특히 균일한 바람 덕에 풍력발전 효율성이 높은 지역이다.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면 광활하게 펼쳐진 갈대밭과 어우러져 지역의 관광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제주 어음풍력발전단지'에 공급될 유니슨 4MW급 풍력터빈 U136은 블레이드 회전 반경인 로터 지름이 136m에 달해 발전 효율이 높고 제주도의 태풍과 강풍에도 최고 효율을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된 내구성이 아주 우수한 제품이다"라며, "발전공기업이 주관하여 진행된 치열한 경쟁 입찰 과정을 통해서 최근 까다로워진 LCR 기준을 만족시키고, 성능과 가격 모든 측면에서 국산터빈의 경쟁력을 입증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유니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풍력터빈 설치 기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중 이번 수주까지 포함된 4MW급 풍력터빈 수주 실적은 총 38기로 160MW에 이른다. 4MW급 풍력터빈 수주 증가에 따라, 생산라인 확충을 위해 사천공장 증설 공사를 준비 중이다.

유니슨은 육상풍력뿐만 아니라 해상풍력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영광 약수해상풍력 수주와 더불어 서남해 지역에 10MW급 해상풍력터빈 생산 설비시설 구축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유니슨이 개발 중인 10MW급 해상풍력터빈은 2023년까지 시제품 설치 및 인증 획득 후 상용화될 계획이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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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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