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위원회가 실시하는 '2021 국민건강증진 문화확산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모바일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 캠페인을 통해 시민 6만5000여 명이 총 90억 걸음 기부를 달성해 이뤄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정희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2021.09.02 0I087094891@newspim.com |
위원회의 국민건강증진 문화확산 사업은 매년 생명보험회사들이 이익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다.
김제동 생명보험협회 전무는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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