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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결제시 '매월 1종목' 이벤트 기회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주식투자 구독경제 서비스인 '프라임 클럽' 오픈 2주년을 맞아 구독료 1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022년 3월 31일까지고 프라임 클럽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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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증권] |
다만 프라임 클럽 가입 시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고 유료 결제를 선택하면 '매월 1종목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매월 초 프라임 클럽이 선정한 5~8개 유망종목 중 1가지 종목을 무작위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프라임 클럽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지난 2년간 프라임 클럽 구독경제 서비스에 보여준 투자자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더 많은 투자자가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