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 야구 국가대표 출신 윤석민 전 선수와 부인 김수현 씨가 5000만원 상당의 KF-94 방역용 마스크 5만 400매를 기탁했다. 윤석민 씨는 "용인에 함께 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용인시청] 2021.12.21 seraro@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12월21일 16:03
최종수정 : 2021년12월21일 16:04
21일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 야구 국가대표 출신 윤석민 전 선수와 부인 김수현 씨가 5000만원 상당의 KF-94 방역용 마스크 5만 400매를 기탁했다. 윤석민 씨는 "용인에 함께 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용인시청] 2021.12.21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