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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장애인식개선위원회 개최..."공동체 역량 강화"

기사입력 : 2021년12월23일 15:38

최종수정 : 2021년12월23일 15:38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3일 대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한다. 대전특수교육원과 각급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는 학생, 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대전시교육청이 23일 대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1.12.23 nn0416@newspim.com

주요 추진과제는 ▲장애 인식개선 지원단 운영 ▲정다운 우리반 프로그램 운영 ▲범국민 장애 인식개선 교육 활성화 등 9개다.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하는 인권동아리 활동을 신규로 운영하고 동아리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장애 공감 문화 기반 구축,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 인식개선 교육 실태 조사 등 지원 현황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교육청 오석진 교육국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며 장애 감수성을 길러주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편견과 차별 없는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통합교육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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