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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靑 수석 "박근혜 사면, 문 대통령 혼자 외롭게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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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청와대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결정과 관련, "대통령이 혼자 그렇게 고뇌에 찬 또 외롭게 결단을 하신 것으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고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임을 강조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비서실장도 몰랐다는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고 다만 청와대 참모진이 전체적으로 알지는 못했다고 하는 건 사실"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상가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2022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자로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일반 형사범 등 3094명을 특별사면·감형·복권 조치했다고 밝혔다. 2021.12.24 mironj19@newspim.com

그는 "어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언론과 인터뷰하는 것 보니까 자기가 17일 날 검찰국장에게 대통령의 말씀을 전달했다, 그러니 대통령 결심은 그 17일 이전이나 정확한 시점은 말씀드리는 게 적절치 않다, 이렇게 인터뷰하는 걸 봤다"고 덧붙였다. 

송영길 당대표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도 사전협의가 없었음을 거듭 밝혔다. 

그는 "청와대 참모진도 알지를 못했고 저 역시도 그날 아침에 많은 언론들이 이런 기사가 났는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새벽에 전화를 하기 시작해서 저도 그런 게 있었나 인지를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인지를 하기 시작했다"며 "송영길 대표나 이재명 후보께서는 이미 본인들도 알지 못했다고 이미 언론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야권에서 '야권 갈라치기 위한 정치 전술'이라는 반응을 내놓은 것과 관련, "야권 갈라치기라고 하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왜 야권이 갈라치기가 되는지 이해를 할 수 없고 이것이 정치적으로 누구에게 유불리가 되는지를 어떻게 결론을 내릴 수가 있겠나"라며 "그리고 이 문제는 정치적 유불리를 또 정치적 고려를 아예 하지 않았다고 여러 차례 설명을 드렸고 특별 사면의 배경은 바로 통합과 미래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제부터 그렇게 정치권이 그런 결과에 이르도록 함께 노력을 해야지 이걸 가지고 정치 유불리를 따져서 대통령의 결단을 가지고 평가하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면대상에서 제외된 배경과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이 더 고령이긴 하지만 그러나 구속 기간이 연말 기준으로 780일 정도이고 그다음에 비연속적인 점이었다"며 "이미 박범계 장관이 '범죄의 양태가 다르다'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고,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도 '이 두 사건이 본질적으로 사안이 다르다' 이렇게 이야기한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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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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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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